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주4일 근무제 도입 바람이 불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인 임금 삭감 없는 노동 시간 축소가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다. 연봉·수당이 높으면서 재택·선택근무에 익숙한 기술기업의 구조가 변화를 주도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ICT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플랫폼 카페24는 다음 달부터 주4일제를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쌀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를 오는 30일 출시한다. 락앤락 프레쉬 스텐 진공 쌀냉장고는 강력한 진공 기술을 적용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쌀의 변질과 냄새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12시간마다 내부 압력을 자동 감지하는 스마트 진공 시스템으로 항상 균일한 진공 상태
카카오는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카카오의 노력이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카카오는 2024년 AI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식별하고
이재명 정부가 첫 내각·참모 인선을 단행하면서 네이버 출신 인사를 연달아 요직에 포진시켰다. 소버린 인공지능(AI)을 강조해 온 만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을 고위 비서관으로 발탁하고 한성숙 네이버 고문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정보기술(IT) 양대산맥이자 네이버의 라이벌인 카카오 출신 인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25일 이
맵퍼스(대표 김명준)가 선보인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아틀란 트럭’이 출시 4년 만에 신속·정확하고 운송비도 절감에도 기여하는 화물 운송업계의 디지털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맵퍼스에 따르면 아틀란 트럭은 지난 2021년 2월 첫선을 보였다. 높이·중량 설정에 따른 맞춤 경로, 좁은길·유턴 회피 경로, 통행제한시간·위험물 적재